삼승면 새마을지도자회, 사랑의 집 고치기

2016-07-20     편집부

삼승면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30여명은 지난 7월 18일 삼승면 원남리의 노부부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 고치기 행사를 펼쳤다. 새마을지도자 회비로 마련된 80여만원을 들여 도배, 장판, 천장을 수리했으며 대청소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이시중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비로 두 어르신이 걱정됐다. 회원들의 노력으로 깨끗한 집을 보니 부모님댁을 고친것 마냥 기쁘다"고 말했다. 윤광훈 면장은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삼승면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