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대 공감 힐링

2016-05-04     엄선용 기자

첫나들이 핵가족화로 외둥이 가족이 늘어나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 할 시간이 많지 않은 시점에서 시대공감대를 형성하기위한 발판으로 협약식 이후 요한어린이집 원아 9명이 지난 4월 27일 교사4리 경로당으로 첫나들이에 나섰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아이들의 방문에 웃음꽃을 피우며 아이들과 간식도 나눠먹고 색종이 찢어 붙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엸3세대 공감힐링은 1세대와 3세대 간의 소통 및 공감대 형성을 이루고 경로당과 어린이집을 연계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경로당을 밝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가꾸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