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

2016-02-25     엄선용 기자

음력 1월 15일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의 정월 대보름이다. 한해의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며 달에게 소원을 비는 날이기도 하다. 올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액운을 몰아내는 정월대보름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역사와 전통을 배울 수 있는 민속놀이를 즐기며 한해의 소원을 비는 시간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