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용 민주당 지역위원장 사퇴

지역 출마 정치인 길 멈추지만 미래를 위해 기여

2010-02-25     편집부

김서용 민주당 보은옥천영동 지역위원장은 지난 23일 지역위원장 사퇴서를 제출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04년 열린우리당 후보로 총선에 출마하려 했지만 아쉽게 그 뜻을 이루지 못했고, 2008년 총선에서는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한계를 넘지 못하고 말았다"라며 "지난 7년여 동안 나름의 고된 노력을 했음에도 극복하기 어려운 한계를 느껴 여러 지인들과 지역구민, 후원자들과 깊이 상의한 후 지역위원장을 사퇴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 "우리나라 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꾸고자 출마 정치인의 길에 들어섰고, 걸어온 길에 대해 한줌의 후회도 없다"며 "지금 지역 출마정치인의 길은 멈추지만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기여할 작은 무엇이라도 만들 수 있으면 그 길을 기꺼이 걸어가는 공인으로 살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