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영 의원→황대운 산업경제국장

영동군은 회전교차로가 잘 설치돼있다며 보은군도 군도 등 도로를 시설할 때 교차로는 회전교차로를 설치할 수있도록 설계에서부터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회인면 고석 3거리의 경우 1년이면 2, 3회 정도 접촉사고가 발생하는데 최근에는 차가 반파될 정도로 크게 났었다며 회전교차로가 설치되면 차량 흐름이 원활하고 또 차량이 속도를 줄일 수밖에 없어 사고위험도 줄어들 것이라며 이 부분도 보은군이 관심을 갖고 강력하게 건의하면 좋겠다고 요구했다.
윤 의원은 도로관리주체가 국토관리청이지만 사고가 나서 다쳤다 하면 우리지역 주민이 다치는 것이기 때문에 생명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산업경제국장이 관심을 갖고 건의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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