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애 한국부인회 지회장 도지사 상 수상
고영애 한국부인회 지회장 도지사 상 수상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3.05.31 20:01
  • 호수 69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7회 충청북도여성대회, 군여성단체협의회원들도 행사 참가

고영애 한국부인회 보은군지회장이 지난 5월 24일 열린 충북 도내 여성단체들의 화합·소통의 장인 ‘제27회 충청북도 여성대회’에서 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황금자) 에 소속된 각 회장 등 임원과 관계자들도 참가해 행사를 누리고 고영애 회장의 수상도 다함께 축하했다.
고영애(69, 회남 법수) 회장은 지난 2013년 한국부인회 보은군지회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했으며 지난 2021년부터는 보은군지회장을 맡아 회원간 친목을 다지며 한국부인회 활동하는 한편 보은군여성단체활성화 및 양성평등 의식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회원간 화합분위기 조성은 물론 군 여성단체협의회 활성화 사업으로 매년 된장, 간장, 열무김치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하는등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고 있다. 또 여성단체협의회원들과 함께 복지관 배식봉사를 하고 반찬 나누기를 하는가 하면 일손부족으로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일손을 돕고 있다. 그동안 고 회장은 복숭아 꽃따기, 사과 적과, 대추수확, 배추심기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는 등 화합하며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