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농협 서정만 조합장이 NH농협손해보험 탑 클래스(TOP-CLASS) 경영자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탑 클래스 경영자상은 농민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손해 보험을 통해 조합원 및 고객의 일상생활 위험부담을 줄이면서 농협 비이자수익 증대에 기여한 리더에게 주어지고 있는 상이다.
보은농협은 NH농협손해보험에서 사업추진 활성화 및 비이자수익 증대를 위해 실시한 프로모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상패와 시상금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은 서정만 조합장의 농번기철 영농현장 방문으로 인하여 조합원의 사과과수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수상으로 보은농협은 경기둔화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고객중심경영으로 신뢰도를 높이며 보험사업 부문에서 두각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정만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보은농협을 아끼고 사랑하는 조합원과 고객, 임직원 덕분이며 앞으로도 조합원 및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농업·농촌과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