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노인복지관(관장 김현조)는 지난 5월 11일 어르신 200여명에게 어버이날 맞이 행복을 수(水)놓는 여행을 선물했다. 이번 여행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청댐 주변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에서 본 여행을 마련했다. 경상북도 포항으로 떠난 어버이날 맞이 행복을 수(水)놓는 여행은 바다산책, 해산물요리 식사, 죽도어시장 구경 등 풍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들은 “바다구경은 물론 맛있는 식사까지 선물받아 너무 행복하다. 날마다 어버이날이였으면 좋겠다. 좋은 시간을 선물해준 K-water 대청댐지사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K-water 대청댐지사 김현일 지사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대청댐 주변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실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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