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 대원들 맹훈련, 대회는 4월 19일 열려
보은소방서(서장 김혜숙)는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우승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며 맹훈련 중이라고 밝혔다.
대회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천소방서ㆍ음성소방서ㆍ충북안전체험관에서 열린다.
체계적인 팀ㆍ개인 훈련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에 강한 소방공무원 양성을 목적으로 펼쳐지는 경연대회는 △속도방수 및 화재진압 전술 △전문소생술 △인명구조 및 최강 소방관 △소방드론 등 5개 종목에서 펼쳐지며 보은소방서는 각 종목의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밤낮없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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