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보은한양병원 업무협약
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구왕회)와 정민의료재단 보은한양병원(이사장 김병호)는 보은군민의 건강권과 의료접근성 강화를 위해 3월 22일 협약식을 가졌다.
지역사회에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온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2차의료기관인 한양병원의 이번 협약으로 그동안 의료 서비스에 소외된 주민이나 만성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발굴하고, 지역 병원과 연계함으로써 보은군민의 건강권이 더 강화 될것으로 보여진다.
협약 내용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의 지원 모색, 사각지대 계층의 의료 접근성 강화, 재해 및 응급환자의 연계, 보은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내용을 담고 있어 질병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주민들에 대한 지원체계가 더 촘촘해지게 되었다.
한양병원은 지난 2월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기탁 하는 착한 일터에 가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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