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체육인증센터는 지난 3월 17일 삼산초등학교를 방문해 최윤수 교사의 인솔로 5학년 학생들의 체력을 테스트했다.
체력인증은 키와 몸무게, 혈압, 허리둘레, 체지방 등의 기본적인 검사 후 윗몰 말아올리기, 15미터 왕복 오래달리기, 앉아서 윗몸 앞으로 굽히기, 반복해서 옆뛰기, 제자리 멀리뛰기, 눈과 손의 협응력을 검사하는 벽패스 등 유연성과 지구력, 민첩성을 확인하기 위한 다양한 종목으로 시행됐다.
체력측정결과 기준 점수 이하의 결과를 받으면 체육활동 등을 통해 체력을 키우는 과정을 거친다.
이날 윤갑진 체육회장이 체력테스트를 하는 삼산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에게 “건강한 몸에서 건강한 정신도 발현되고 공부도 능률을 올릴 수 있다”며 규칙적이고 건강하게 생활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