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 후 복지관 등에 기증 학생들 체험장으로도 활용 계획
청년4-H회인 보은군 4-H연합회(회장 이연수)와 보은군4-H본부(회장 백영한)가 감자재배로 뭉쳤다. 지난 3월 20일 보은군 4-H연합회는 학습과정의 일환인 과제포 조성 사업으로 4-H본부와 함께 수미감자를 식재했다. 과제포는 4-H본부회원인 보은읍 강산리 한현수씨의 밭 500평이다.
식재한 감자는 6월 중하순경 수확해 복지관 등 복지시설에 무료 기증할 계획이다.
주최측은 또 일부는 수확하지 않고 남겨둬 초등학생들의 감자수확 체험장으로 운영해 아이들에게 농업에 대한 친근감을 갖게하고 우리농산물 애용 의식고취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보은군4-H연합회는 36명, 보은군 4-H본부는 4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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