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는 지진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 보내기를 추진했습니다.
2주에 걸친 홍보로 주민들이 동참의사를 전해왔고 직접 의류와 수건 등 지진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도움이 될 물품을 보내왔습니다.
본사는 주민들이 보내준 물품을 정리해 3월 9일 인천공항으로 택배수송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국내 각처에서 보낸 구호물품이 인천공항에 넘쳐나 당분간 구호물품 받는 것을 일시 중지했다고 합니다.
이에 본사는 답지한 구호물품을 다시 기증자들에게 회송하게 됐습니다.
피해자를 외면하지 않고 마음을 모아주신 탄부면 성지리 윤명자(80) 어르신, 전순익(83) 어르신, 그리고 산외면 대원리 김윤이씨 등 군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보은사람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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