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2일 어린이집은 물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입학식이 동시에 열렸다. 각 학교 교사들은 물론 주민들과 동문회에서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학생수의 급격한 감소로 특히 초등학교 입학생들이 줄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를 유지하는데 바로미터가 되고 있는 새내기들의 입학은 반가움으로 다가왔다. 반면 지역소멸의 전조이기도 한 초등학교 입학생이 없는 학교는 올해도 나왔다. 한편 초등학교 입학생수는 △동광 3반 55명 △삼산 2반 37명 △종곡 8명 △수정 3명 △속리 4명 △관기 4명 △탄부 3명 △판동 11명 △판동초 송죽분교 0명 △수한 5명 △회남 4명 △회인 4명 △내북 5명 △산외 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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