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 겨울철 얼음판 안전사고 주의 당부
보은소방서, 겨울철 얼음판 안전사고 주의 당부
  • 심우리
  • 승인 2023.01.12 11:35
  • 호수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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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소방서(서장 김혜숙)는 최근 한파 이후 결빙 상태가 좋지 않은 저수지 등 내수면 얼음판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보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월 8일 주말 청주와 영동지역에서 얼음판 깨진 사가고 발생해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겨울철 강추위가 주춤하는 동안 얼음의 결빙상태가 약해져 수난사고 위험이 도사리는 만큼 가급적 얼음 위에서 빙판놀이, 낚시 등을 자제해야 한다. 한번 깨진 얼음은 연쇄반응을 일으키므로 섣불리 얼음에 들어가 구조를 하면 안 되며, 긴 막대기나 플라스틱 통 등 주변 도구들을 이용하고 곧바로 119에 신고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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