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국무총리상 수상’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국무총리상 수상’
  • 심우리
  • 승인 2023.01.05 11:08
  • 호수 67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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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022년 2년 연속 수상

보은군은 지난 12월 22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 열린‘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재정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행사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세출절감 ▲세입증대 ▲기타분야 등 3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함으로써 지방재정 효율성과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군은 현장 중심 영농지원과 폐자원 발굴을 통한 세외수입 증대를 위한  ‘농심(農心)을 헤아려, 보물을 찾다’라는 사례로 전국 우수사례에 선정돼 지난 12월 13일 행정안전부에서 최종 사례발표 결과 국무총리상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했다. 
‘농심(農心)을 헤아려, 보물을 찾다’는 군이 농업인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렴해 농작업 대행 서비스 대상자를 확대하고 농기계 이동 수리와 더불어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집중 순회 수리 확대와 안전 기술 교육을 같이 추진했으며, 수리를 통해 발생한 폐자원을 수거해 불용품으로 매각해 세외수입이 지난해 대비 1.8배로 증가하는 등 보은군 세입 증대에 이바지했다.
아울러 군은 지난해 지방재정 우수사례에서도‘후손나무가 돈 벌어준다! (자목 유상분양 사업)’는 사례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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