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조합장 선거] 보은옥천영동축협 구희선 출마예정자
[2023 조합장 선거] 보은옥천영동축협 구희선 출마예정자
  • 보은사람들
  • 승인 2023.01.05 10:46
  • 호수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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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를 결심하게된 동기
다산 정약용의 3농 정책처럼 우리 축산인들이 축산업에 자부심을 갖고, 편안하게 부자가 되게하는 축협, 혁신경영, 현자경영으로 보은옥천영동축협 조합원들에게 보은하는 축협을 만들고자 출마를 결심했다

▲자신이 생각하는 조합의 문제점
축협은 한 치 앞을 내 다 볼 수 없는 금융시장의 변동성과, 막대한 고정자산 취득으로 외적으로는 성장한 것처럼 보일지 모르나 축산산업의 어려움과 함께 매년 고정자산 감가상각비 지출로 인해 경영의 어려움이 닥칠 수 있는 상황에 놓여 있다.
또한, 소 값이 비쌀 때 입식 한 위탁사업장의 소들은 소 값의 하락과 사료 값 및 조사료 수급의 어려움으로 인해 자칫 잘못하면 우리 축협의 최대 위험으로 돌아올 수 있다.

▲문제점으로 꼽은 것에 대한 해결방안
커져가고 있는 시장의 불확실성과 급격하게 변화해가고 있는 대외 환경에 상시 대응할 수 있는 내실 있는 경영관리 체계를 운영해야 한다. 관행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효율성을 제고 하는데 집중하고 기존의 생각을 바꾸는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비용은 줄이고 수익을 증가시켜 내실을 튼튼히 다져 축협의 미래 성장 역량을 확보해 나가야 할 것이다.

▲당선된다면 이것만큼은 꼭 실현시키겠다!
첫째, 한우 대학을 확대 편성하고 기타 축종 및 축산 2세들의 교육 기회를 늘려 경쟁력을 갖추고,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우량 암소 번식 기반을 조성해 위기에도 끄덕없는 기반을 다지겠다.
둘째,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청년 조합원을 육성해 축협 경영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축산농가가 꼭 필요하고 간절히 원하는 것을 빠르게 지원하겠다.
셋쩨, 축종별 조합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조합원들이 절실히, 꼭 필요로 하는 역점사업을 선정해 추진함(염소 경매시장 등)으로써 모든 조합원들이 소외 되는 이 없이 축협이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
넷째, 가축분뇨 처리 및 퇴비공장을 유치하는 한편 악취를 저감 시키고 각종 유해균을 억제시킬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생산해 공급함으로써 친환경 축산, 자원순환 축산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축산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학력>
한림초등학교 졸업 / 보은중학교 졸업 /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전. 보은농고) 졸업 / 연암대학교 축산산업학과 졸업

<경력>
(전) 보은축산업협동조합 감사(2선) / (전) 보은축산업협동조합 이사(3선) / (전) 보은옥천영동축산업협동조합 조합장 / (전) 농협사료 이사 / (전) 보은군 한국농업경영인 연합회 수석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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