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적극적인 생균제, 발효촉진제 보급해 악취 저감 기해
[행정사무감사] 적극적인 생균제, 발효촉진제 보급해 악취 저감 기해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2.12.29 10:51
  • 호수 6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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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과] 윤대성→신중수

윤대성 위원장은 보은군이 인구 4만을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인구 유입을 위해서는 귀농귀촌 인구가 늘어야 하는데 보은군은 축사가 많고 축산악취로 인해 보은군에 안들어오는 걸로 알고 있다며 축산악취 저감 예산이 세워져  있는데도 집행되지 않았독 지적했다.
윤대성 위원장은 가축분뇨처리지원 퇴비 발효촉진제 지원사업은 100% 미집행이고 또 악취 저감을 위한 생균제를 농가에 보급하고 있는데 보급하는데만 그치지 말고 잘 사용하고 있는지 축산과에서 관리를 하는지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이에대해 신중수 과장은 연간 악취 제거 뿐만 아니라 분뇨처리 총 사업에 25억원 정도되고 생균제 예산은 2억원 정도 되는데 생균제는 사료에 첨가해서 먹이는 것으로 연간 농가가 1년간 쓸 수 있는 양을 100% 주는게 아니고 원하는 경우 농가가 추가로 구입해서 먹이는데 428호 정도 된다며 농가를 일일이 다니며 관리를 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그러나 윤대성 위원은 25억원의 예산 지원에 끝날게 아니라 관리감독을 잘해서 냄새가 안나게 하고 생균제 보급도 제때해야 하고 인구 4만명을 유치하고 또 축산 악취 때문에 귀농귀촌인이 보은군으로 전입하지 못한다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과장은 퇴비사나 스키로더와 같은 장비는 매년 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 악취취민원 최소화를 위해 관리감독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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