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정이품송 자목 테마숲 조성 심히 유감이다
[행정사무감사] 정이품송 자목 테마숲 조성 심히 유감이다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2.12.29 10:49
  • 호수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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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녹지과] 김도화→김진식

김도화 위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정이품송 자목으로 테마숲 조성을 강구하라고 했고 집행부에서도 하겠다고 했지만 아직 특별한 계획이 없어보이는데 향후 어떤 계획울 세웠느냐고 확인했다.
김진식 과장은 정이품송 자목을 활용해 테마 숲 조성이나 가로수길을 조성하려면 대상지가 있어야 하고 군유림 중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내와 가운데를 찾아보고 있다고 답했다.
김도화 위원은 정이품송공원이나 가로수가 없는 불목이길 탐방로에 정이품송 자목거리나 테마 숲을 조성하는 것에 대해 지역주민들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현재 보은군이 매년 4천만원의 예산을 쓰면서 정이품송 자목의 유전자 검사를 하고 연간 200주 정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 정작 보은군에는 장이품송 자목을 이용한 상품을 보지 못하는 형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은 정이품송 공원에 계속 돈을 투자하는 것보다 테마숲을 조성하는 게 맞다고 판단한다며 자목을 생산하기 시작한 것이 2008년부터인데 보은군은 아직도 자목을 활용해 테마숲 공원이나 가로수를 조성하지 않고 의회의 대안제시를 전혀 검토하지 않은 것은 심이 유감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김진식 과장은 국도비를 지원받는 지역특화조림사업을 구상 중이라며 수령도 되는 자목이 나오면 테마를 한 번 하려고 구상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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