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녹지과] 김응철→김진식
김응철 위원은 대추 미량요소를 지원한다고 했는데 보은군 자료에 기재한 약제는 엽면시비용 대추 비대제이지 미량요소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김 위원은 미량요소는 토양에 뿌려서 작물의 뿌리로 흡수해서 효과를 보는 것으로 과를 키우고 당도를 높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량요소 지원액은 다른 지역에 비해 크게 적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은 전북 진안군의 경우 (보은군보다) 대추 재배면적이 적은데 800㏊를 지원했는데 보은군은 570㏊, 1천208호에 지원을 했다며 실질적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23억원정도 투입돼야 한다며 추경에라도 예산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김 과장은 농가와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조사해서 품목도 확대하고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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