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사업소] 장은영→장덕수
장은영 위원은 말티재 정상 카페내 중소기업제품 전시 및 가설 농산물 판매장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활성화를 위한 대책이 있느냐고 질의했다.
장덕수 소장은 카페입구 중소기업 제품 전시와 관련해 판매실적은 따로 확인하지 못했다고 답하고 임시 농산물 판매부스마다 개인이 일일이 나와서 상주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제한 뒤 로컬푸드 형태로 운영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다고 답했다.
장 위원은 당초 말티재 정상에 건물을 지을 때 카페 바로 연결되게 화장실을 구축할 게 아니라 매공간을 학보하고 화장실을 연결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크다는 심정을 밝히고 임시 농산물 판매장 4개 부스 중 2개 부스는 국민여가캠핑장이 완공되면 그쪽으로 옮겨 운영을 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장은영 위원은 또 말티재 정상 카페 이용에 따른 휠체어 이동 등 장애인이동로확보를 해서 장애인들이 배제되거나 차별받지 않도록 해달라는 주문도 했다.
장덕수 소장은 알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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