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대추명품화 사업 이어가야
[행정사무감사] 대추명품화 사업 이어가야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2.12.29 10:41
  • 호수 6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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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윤대성→홍은희

윤대성 위원은 대추 생산량이 부족해 대추 명품화사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며 지난해와 올해 특히 생산량이 적었는데 그 원인과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은희 소장은 올해 대추는 착과량이 상당히 부족했던 것에 대해 기상과 총체벌레 등이 다수 발생한 것이 원인으로 작용했다며 대추전문 교육과 대추호두연구소에서 실시하는 대추 심포지엄을 통해 교육을 실시하고 홍보전단을 만들었고 새해영농교육시 농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홍 소장은 또 대추연구소와 협약해 분석한 결과 올해는 강우량이 많았으며 일조시간이 부족했고 또 유월부터 일찍 고온현상과 야간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 등 기후영향이 컸다고 밝혔다. 일조부족 현상이 3일 이상 지속되면 착과가 불량한데 그 피해가 심각한 상황으로 나왔다고 분석했다.
윤 위원장은 원인을 정확하게 알고 그에 대한 대안도 갖고 있으니 보은대추 명성이 시들지 않게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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