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정이품송 공원에 대해
[행정사무감사] 정이품송 공원에 대해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2.12.22 12:34
  • 호수 66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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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과] 윤석영→허길영
윤석영 의원
윤석영 의원

윤석영 위원은 정이품송공원에 대한 감사를 벌였다. 정이품송공원사업은 고향의강 정비사업 37억원, 문화관광과에서 정이품송 조형물을 포함해 18억원, 관리사 21억 5천여만원, 종각 등 한 80억원이 투입됐는데 도비도 관광개발사업 목적으로 58억원이 투입됐다. 이후 개별사업을 계속해서 140억원 정도 투입됐다.
윤 위원은 8대 의회에서 관광객이 와서 쉴 공간이 없고, 급하게 화장실 같은 것도 필요하다고 해서 지었는데 지금 무슨 효과가 있느냐며 아무런 계획도 없이 지은 것 아니냐, 58억원이 투자되면 관광객 100만명이 온다든지 50만명이 온다든지 그런 계획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이 막연하게 그때 가봐야 안다고 했는데 준공된 지 4, 5년됐는데 3천명, 몇천명 방문 갖고 80억원을 들여서 공원을 만들 수 있겠느냐, 개인 것 같으면 그렇게 하겠느냐, 잘못된 부분에 대해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며 질책했다.
윤 위원은 그것을 지나갈 때마다 답답하다며 80억원 가까이 투자를 했는데 방문 관광객이 3천명, 1만 7천명이라는 소리가 나오면 사업은 실패한 것이라며 속리산휴양사업소와 문화관광과, 부군수, 군수가 상의해서 살릴 방법, 방향으로 대책을 모색하라고 요구했다.
허길영 과장은 알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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