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사과발전협의회(회장 최왕진)가 지난 12월 21일 보은농업기술센터 상록수교육관에서 2022년 연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말 총회에서는 2022년 보은군사과발전협의회 결산감사 및 향후 2년간 사과발전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 선출, 그리고 회칙 수정의 건에 대해 회원들에게 찬동여부를 묻는 자리를 가졌다. 보은군사과발전협의회는 현재 공석인 마로면과 탄부면의 운영위원을 새로히 선출하고, 이외의 임원들은 별도의 추천이나 투표를 거치지 않고 지난 2년간 사과발전협의회를 위해 힘쓴 임원들이 계속 연임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보은군사과발전협의회 최왕진 회장은 “그동안 보은군의 사과발전을 위해 힘써오신 모든 회원분들 고생 많으셨고 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많은 회원분들이 지금까지와 같이 보은군 사과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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