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2023년도 예산안 심사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2023년도 예산안 심사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2.12.08 12:28
  • 호수 66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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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청·경제통상국·농업기술원·농정국 대상
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2023년도 예산안 심사중이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박경숙)는 지난 12월 1일 경제자유구역청과 경제통상국을, 2일엔 농업기술원과 농정국을 대상으로 2023년 예산안 심사를 실시했다.
경제자유구역청과 경제통상국을 대상으로 한 예산안 심사에서 박경숙위원장은 “경자청 10주년 개청 기념으로 오송국제도시 기술협력 교류회 개최에 별도의 신규예산이 편성되었는데, 구체적 행사 계획이 무엇인지?”질의하면서 “오송화장품엑스포와 함께 잘 연계하여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2일 열린 농업기술원과 농정국을 대상으로 한 예산안 심사에서 박경숙 위원장은 아열대루트 조성을 위한 아열대작물 소득화 시범 사업과 관련하여 사업추진의 문제점 및 개선점, 농가의 애로사항에 대해 질의한 뒤 “기후변화에 따른 아열대 신소득 작물에 대해서 생산기반, 기술개발, 교육, 유통지원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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