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청소년들 반짝반짝 빛났다”
“보은 청소년들 반짝반짝 빛났다”
  • 김민호 기자
  • 승인 2022.12.01 10:48
  • 호수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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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6명 수상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수상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수상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은군 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자로 선정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개최된 ‘2022년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은 여성가족부와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보은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사업을 추진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담, 체험·자기 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높은 점수를 받아 은장 2명, 동장 8명이 수상했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 7세부터 15세 청소년들이 자기개발, 신체활동, 봉사활동, 탐험활동에 참여해 청소년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며 자기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성장해 가는 자기 주도형 성장프로그램이다. 기간별로 동장, 은장, 금장으로 단계를 두고 있다.
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은 방과후 아카데미 사업을 추진해온 청소년들은 자기개발활동으로 방과후아카데 프로그램에서 익힌 영상제작을 활용해 직접 영상공모전에 출정하고, 지역연계프로그램인 실버복지관 ‘상록수선배시민봉사단’ 어르신들과 함께 봉사활동, 보은군체육회 체력인증센터에서는 활동 코치를 자청하며 프로그램으로 신체활동을 진행했다.
년부문 이주환(동광초5), 포상지도자부문 방소정(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 ▲충청북도교육감상 청소년부문 송영서(동광초6)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장상 청소년부문 박민서(동광초6)·민지원(동광초6), 포상지도자부문 남호연(보은군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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