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는 지난 11월 28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에 방문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고자 전지 100kg을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한돈의 소비촉진 활성화 및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사랑 실천을 위하여 마련됐고, 보은지부에서 후원한 돼지고기로 요리한 제육볶음을 방희진 지부장과 회원들이 직접 배식봉사에 참여하여 경로식당 이용자 300명에게 제공했다.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 방희진 지부장은 “한돈 농가의 따듯한 정성으로 마련된 돈육이 코로나19 여파 속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가 지역을 위해 더 많은 나눔과 봉사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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