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혁 시인 시집 ‘황금빛 무지개’ 발간
김태혁 시인 시집 ‘황금빛 무지개’ 발간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2.12.01 10:36
  • 호수 66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인이자 수필가인 김태혁 시인이 문예사조를 통해 ‘황금빛 무지개’를 출간했다. 1집 황혼의 여정에 이은 두 번째 시집이다. 황혼의 길, 삶의 여정, 등불, 그리운 어머님으로 주제를 구분해 담은 총 86수는 역작들이다.
김태혁 시인은 “나의 인생 삶의 애환을 모아 가난의 굴레 속 가뿐 숨결과 천만가지 영혼이 담긴 사연들을 여든을 지척에 두고 착잡한 마음을 글 속 구석진 곳에 묻고 다사다난한 일들을 알알이 엮어보았다”며 “아름다운 글밭되어 꿈의 동산에서 시니어 전성시대를 마칠 때까지 가보려 한다”며 전혀 식지 않는 창작열정이 그대로 녹아있는 시집 발간사를 남겼다.
김태혁 시인이 문예 공부를 하고 그것을 발판삼아 문단 데뷔를 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준 노인장애인복지관 박미선 관장은 시집 발간 축하 글을 남겼다.
문예사조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한 후 2019년엔 수필가로 등단하는 기염을 토했다. 충북 문화예술제 시부문 입상, 문예사조문학상본상수상 및 최우수상 수상, 보은군 한글사랑 글쓰기대회 시 입상한 김태혁 시인은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며 문예사조 보은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