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보은군지부(지부장 방희진)는 지난 11월 18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보은군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한돈 2kg, 225팩 총 450kg(4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방희진 지부장은“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군내 소외계층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소망하는 바람으로 대한한돈협회 보은군지부 회원들과 함께 돼지고기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내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해 주신 대한한돈협회 보은군지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기탁해 주신 한돈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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