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산외면분회 주관 노인회원 친선게이트볼대회 실시
2022 산외면분회 주관 노인회원 친선게이트볼대회 실시
  • 김민호 기자
  • 승인 2022.11.24 10:39
  • 호수 66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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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회장 정희덕)는 지난 11월 17일 보은군 전천후게이트볼구장에서 ‘백세시대를 활기차게’라는 모토를 내걸고 노인회원 친선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 산외면분회 주관으로 보은군 11개 읍면분회를 대표하는 15개 팀의 선수와 임원, 내외빈 및 대회운영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가해 코로나로 닫혀있던 일상을 벗어나 화합과 우의를 더했다. 경기결과 팀 우승은 장안면분회가 우승, 보은읍분회 북부팀이 준우승을, 보은읍분회 보청팀과 삼승면분회가 공동3위를 차지했다. 화합과 단결을 위한 경기의 취지에 맞게 시종 화기애애하게 경기가 진행됐으며, 예선 15경기, 본선 10경기 총 25경기를 옥천군게이트볼협회 소속 심판원들을 초빙하여 경기를 진행하여 공정하고 원할한 대회진행이 되었다. 특히, ㈔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 정희덕 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노년의 삶에서는 건강이 최고의 가치가 있고 운동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삶에서의 활력도 찾을 수 있으며, 게이트볼 등 실버스포츠 종목들이 활성화되어 더 많은 노인이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만들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하였다. 대한노인회 산외면분회(분회장 구민서)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열리는 친선대회로 오늘 하루 즐기시며, 게이트볼 경기를 통해 코로나로 닫혔던 회원들간의 소통과 화합이 되살아나고 건강증진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산외면(면장 김홍정)의 적극적인 지원과 대회준비에 최선을 다해 주신 산외면분회 회원들의 노력이 있어, 본 대회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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