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라이온스클럽(회장 김연실)은 보은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해자)에 지난 11월 16일 다문화가정을 위한 의류 100여벌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은 지난 11월 9일 ‘독거 어르신 돕기 온(溫)골목자선바자회’를 실시한 뒤 남은 물품을 기탁한 것. 김연실 회장은 “루비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지역의 다문화가정을 위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은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 정해자는“루비라이온스클럽의 소중한 기탁에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의류는 필요한 다문화가정에 나눔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