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전 직원 한자리에 모였어요” 보은옥천영동축협, 화합과 소통의 미니 한마음 대회 가져
“3년만에 전 직원 한자리에 모였어요” 보은옥천영동축협, 화합과 소통의 미니 한마음 대회 가져
  • 김민호 기자
  • 승인 2022.10.13 10:48
  • 호수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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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이 지난 9월 29일 본·지점을 포함한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전 직원이 참석하는 회의와 소통의 시간은 3년 여 만이다. 행사는 금년도 사업추진 점검 및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한 위축된 분위기를 전화하는 직원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축협은 지난해 ‘지도사업선도농협상’과 농협창립 60주년 기념 ‘함께하는 농협인상’, ‘경영평가 1등급’등 명실공히 안정성, 수익성, 건전성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냈으며 그 결과 목표 손익을 달성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금년에도 계획한대로 정상적인 사업추진에 매진하고 있다. 맹주일 조합장은 “대내외적 어려운 환경 속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준 직원들의 노고가 무엇보다 크다고 칭찬하며, 이제 한발 더 나아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자세를 갖자”고 했다. 한편, 소통과 화합의 자리에서는 각 사무소별 특색 있는 장기자랑을 더해 폭소와 환호가 터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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