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은 지난 9월 6일 전 조합원에게 잡곡세트 전달에 앞서 조합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남보은농협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난 6일부터 3천500명의 전 조합원에게 추석맞이 잡곡세트를 지원해 호평을 받았다. 잡곡세트는 찹쌀4kg와 찰보리쌀 4kg로 구성됐으며 남보은 잡곡센터에서 직원들이 정성을 가득 담아 작업을 완료하였으며 조합원들의 복지를 위해 전체 영농회장을 통해 조합원 가정에 잡곡세트를 지원하고 있다. 박순태 조합장은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겪으며 농사일에 지친 조합원을 위로하기 위해 잡곡세트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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