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산외초 3~5학년까지 다니고 구티리 3년간 살아

지난 8월 10일 윤석열 정부 초대 경찰청장으로 윤희근 경찰청장이 임명됐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미원면 구방리 출생이고 산외초등학교를 3학년부터 5학년까지 3년간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산외초등학교를 다니기 위해 산외면 구티리에서 3년간 살았고 이후 청주 주성초등학교로 전학했다.
보은 읍내에는 윤희근 청장의 임용과 취임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현수막이 사회단체 명의로 곳곳에 게시돼 있다.
윤 청장은 1968년생으로 경찰대학 7기 출신으로 충북지방경찰청장 정보과장을 거쳐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경비국장, 경찰청 차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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