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군수,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 정부예산 확보'사활'
최재형 군수,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 정부예산 확보'사활'
  • 김민호
  • 승인 2022.08.11 10:29
  • 호수 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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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군수가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아 정진석 국회 부의장과 박덕흠 의원을 만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최재형 군수가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아 정진석 국회 부의장과 박덕흠 의원을 만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가 잇따라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과 내년도 국가예산 지원을 건의하는 등 전방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 군수는 지난달 26일에 이어 5일과 9일에는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 2개 부처를 릴레이 방문하고 ▲보은 중초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04억원) ▲보은 제3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275억원)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사업(148억원) ▲회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79억원) 등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내년도 국비의 최대한 반영을 건의했다.
특히 이 사업들은 주민 편익을 위한 국비 사업으로서, 최 군수는 연차적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했다.
최 군수는 이날 기재부, 행안부 등을 방문한 자리에서“우리 보은군은 현재 직면한 가장 큰 현실적인 문제가 지방소멸 위기"라며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각종 지역 현안 사업들이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국비 사업을 내년도 예산에 꼭 반영해 달라"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군민의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을 위해 내년도 정부예산이 확정되는 오는 12월까지 지속적으로 국회와 중앙부처 등을 수시로 방문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논의와 협의로 정부예산을 더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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