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수총연합회 소속 충북가수협회 보은군지회가 지난 8월 8일 창설을 기념해 보은읍 별다방 2층 '김동민 노래교실'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충북가수협회 보은군지회 초대회장인 김윤재 회장을 비롯해 김윤재 회장이 운영하는 기타교실의 수강생들이 자리해 현판식을 축하하며 꽃다발을 전달했다. 김윤재회장은 "비록 현재는 저와 사무총장 두명이서 작게 출발하지만 향후 활동을 이어가며 회원도 늘릴 계획이다"라며 "앞으로 충북가수협회 부은군지회를 운영하며 무대에 서고 싶으나 기회가 없어 힘들어하는 가수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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