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지회장 정희덕)에서 계속되는 장마와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나만의 부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평을 얻고 있다.
군내 200여개의 경로당에서 진행 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부채를 갖게 되었다며, 이번 여름은 엄청 덥다고 하던데 9988행복나누미 강사님들 덕분에 예쁜 부채와 함께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셨다.
정희덕 회장은 강사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하여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여가 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보급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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