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평 들깨칼국수(구. 정원가든) 유영환·배성자(61) 대표는 지난 7월 16일 초복을 맞아 이평1구 주민들에게 삼계탕 70인분, 술, 음료, 반찬 등 음식을 함께 나누며 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라고 복달임 행사를 했다. 특히 유영환·배성자 대표는 삼산리에서 정원가든 식당을 운영하다가 지난 6월 중순 이평리로 이사해 들깨칼국수로 새롭게 개업하며 주민들에게 이사신고식을 한 것이어서 의미가 있다. 유영환 사장은 "이평리로 이사와 장사하게 되어 주민들에게 대접하고 싶었다"며 "이평리에서 주민들과 사이좋은 이웃으로 지냈으면 한다"는 바램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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