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 합심해 '가치프리마켓'
소상공인들 합심해 '가치프리마켓'
  • 김민호
  • 승인 2022.07.14 10:01
  • 호수 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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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2일 이평 소블리네 공방&루나헤어,네일에서 '가치프리마켓'을 열었다. '가치프리마켓'은 코로나-19 때문에 힘들었던 소상공인들이 함께 모여 한 공간에서 각자의 상품을 판매해 더 높은 판매 효과를 노린 행사다. 이날, '가치프리마켓'에 참여한 가게는 루나메이드(패브릭가방, 악세사리, 턱받이), 모두다농원(표고버섯), 보은감성(사과즙), 소블리네 핸드메이드(뜨개가방, 뜨개소품, 뜨개수세미), 인셀덤(화장품, 딥톡플러스, 콜라겐 보타랩헤어, 슈아멜바디), 카페 사노(국산 밀 빵) 등으로 소상공인과 사회적기업 그리고 농민들도 참여했다. 외에도 다육이, 감자, 호두파이, 머리핀, 장난감 등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됐다. 참여한 상인 김지혜(소블리네 공방)씨는 “평온한 보은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고 오늘 하루 즐겨보자는 마음에서 모였다"고 말했다. '가치프리마켓'은 매달 정기적으로 할 계획이며 계속 판매자를 상시 모집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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