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법주사 가는 길, 연꽃이 활짝
속리산 법주사 가는 길, 연꽃이 활짝
  • 김민호 기자
  • 승인 2022.06.30 11:12
  • 호수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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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법주사로 향하는 길에 있는 연꽃단지(속리산면 상판리3-1번지)에 연꽃이 아름답게 피었다. 연꽃단지는 1만 5,980㎡로 축구장 2개 크기에 달한다. 연꽃단지 내에는 수련, 홍련, 백련, 외개연꽃, 어리연꽃이 심어져 형형색색의 꽃을 감상할 수 있다. 상주, 청주, 서울 등 다양한 각지에서 모인 관광객들은 가던 길을 멈춰 연꽃을 구경하고 사진을 찍으며 저마다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청주에서 온 한 관광객은 너무 이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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