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억원 투입, 지상 3층 규모 23년 12월 준공 목표
보은군은 지난 6월 16일 보은읍 이평리에서'보은군 청소년수련관 건립사업'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정상혁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읍·면 이장협의회장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삽과 안전기원제를 지내는 등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기원했다.
'보은군 청소년수련관 건립사업'은 109억 원을 투입해 보은읍 이평리 일원에 연면적 2,912㎡, 지상 3층의 규모로 문화예술 활동장, 특성화 수련장, 체육 활동장, 각종 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군은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요리체험, 실내암벽등반, 스터디룸, VR/AR체험, 댄스, 밴드 등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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