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서장 한종욱)는 화재 현장에서의 ‘실패 없는 대응’을 위한 화재 진압 전략·전술 ‘Best 소방서’가 되기 위한 훈련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충북소방본부에서 개발된 충북형 화재진압전술 매뉴얼을 토대로 장안면 소재 우진플라임 공장에 대형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후 훈련이 진행되었으며 6명으로 구성된 소방본부 평가단으로부터 평가를 받았다.
평가 내용은 ▲충북형 화재진압 매뉴얼 수행 여부 ▲임무별 역할 수행 능력 ▲선착대장의 상황전파 및 지휘권 이양 여부 ▲현장지휘팀 임무, 방면지휘관 임무, 대원별 임무 등을 평가했다.
한종욱 서장은 "예고없는 대형재난에 신속한 대응를 하기 위해서는 평소의 훈련이 가장 중요하다”며 “철저한 대비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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