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에서 지방문화예술창달과 군민의 정서함양을 위하여 참신하고 유능한 보은군립합창단 신규단원을 모집 한다.
모집 분야는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다. 응모 자격은 보은군에 주소지를 가진 성악에 소질 있는 사람으로 만 18세 이상 만 65세 이하인 사람에 한하여 주어진다. 신청한 후에는 서류 접수자 전원 실기시험 및 면접을 치러야 한다. 
실기시험 및 면접은 6월 28일 18시로 보은 문화원 2층 교양교실(음악실)에서 볼 수 있다. 
시험내용은 가곡 1곡으로 곡목을 기재해야 한다. 실기전형시 반주자는 군립합창단원이 반주하며 모든 응시자는 실기전형 시 자유곡 악보를 필히 제출해야 한다.
접수 가능 기간은 지난 6월 9일부터 다가오는 6월 23일 18시까지 가능하며 최종 합격자는 추후에 개별 통보 한다.
제출 서류는 응시원서 1부, 주민등록초본 1부,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1부, 경력 증빙서류(해당자에 한함) 1부로 보은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보은군 보은읍 군청길 38)으로 방문 접수 및 대리 접수 하면 된다. 
모든 서류는 원본 제출을 원칙으로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발행된 것이어야 한다. 응시자는 전형 당일 시작 30분 전 응시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형장소에 입실해야 한다.

김민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