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열린 게이트볼대회로 열기 후끈
3년만에 열린 게이트볼대회로 열기 후끈
  • 심우리 기자
  • 승인 2022.06.16 09:47
  • 호수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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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남보은농협조합장기 조합장기 조합원 게이트볼대회 개최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1)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2)

 

남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이 주최하는 남보은농협 조합장기 조합원 게이트볼 대회가 2019년 9회를 마지막으로 3년만에 개최했다.

지난 6월 10일 보은군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남보은농협 군내 6개면(마로·탄부·삼승·수한·회남·회인면)에서 총 12개팀 8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 우승을 향한 열띤 승부를 펼친 결과 삼승면 A팀이 우승기를 차지했다.

박순태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2년간 게이트볼 대회를 열지 못해 정말 아쉬웠는데 3년만에 이렇게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코로나19 역경 속에서도 건강하게 다시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가우면서 감사드리고 3년만에 열린 대회이니 만큼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정한 경기를 위해 보은군게이트볼협회에서 심판원을 선정해 경기를 치른 결과 △우승 삼승면 A팀 △준우승 수한면 A팀 △공동 3위 회남면, 회인면 팀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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