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된 기쁨보다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당선된 윤대성입니다.
지난 4년동안 첫 군의원 활동을 해오며 처음이라 많이 부족했을지도 모르지만 군민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쉬지않고 달려왔습니다. 더 나은 보은을 위해 계속해서 공부를 하기 시작하고, 많은 군민들을 만나며 개선해 나아가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 귀 기울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4년이라는 시간이 너무나도 짧고,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다시한번 선거운동을 하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을 직접적으로 마주했습니다. 보은을 돌아다니며 한사람, 한사람 손을 마주잡으며 인사를 드리고 얘기를 나눴습니다. 어떤분은 응원을, 어떤분은 요구사항을, 심지어 제가 개선해야 할 부분까지도 알려주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처음이라 정신없이 지나간 4년이, 스스로 부족했다고 생각했던 4년이 가슴 따뜻해지고 보람있던 4년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 손을 잡아주시고 응원해주셨기에 다시한번 이자리 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그 기대와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한번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50개의 마을을 돌아다니며 약속했던 개선사항들을 꼭 실천해 보이겠습니다. 검증된 진짜 일꾼! 추진력있는 실천가 윤대성이 보은군 발전의 중심이 되어, 밝고 희망찬 보은을 위해 누구보다 먼저 발로 뛰겠습니다! 젊음과 패기, 능력과 경험이 있는 저 윤대성이 보은군을 위해 죽을 각오로, 더 큰 정치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