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무소속 후보가 당선되도록 지지해 달라"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무소속 후보가 당선되도록 지지해 달라"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2.05.26 11:19
  • 호수 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 개시 후 첫 장날이었던 지난 5월 21일 보은읍 중앙사거리는 오전 9시부터 후보자들이 몰려들었다. 테이프를 끊은 후보는 무소속 이태영 후보. 영동의 정일택 후보와 중도 불출마를 선언한 괴산의 정성엽씨가 무대에 올라 이태영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 이태영 후보는 과감한 추진력과 뚝심, 지역 봉사와 함께한 말이 아닌 실천과 행동으로 보은발전을 위해 일하고 준비한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비례대표인 정은숙 후보와 가선거구의 김도화·양화용 후보, 나 선거구의 이형석 후보, 다 선거구의 윤석영 후보, 도의원 박연수 후보, 군수 김응선 후보가 차례로 연단에 올라 더불어민주당 모든후보가 당선되도록 압도적으로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국민의힘도 비례대표 장은영 후보와 가 선거구의 윤대성·이경노 후보, 나 선거구의 김응철·성제홍 후보, 다 선거구의 최부림·김낙경 후보, 도의원 박경숙 후보, 군수 최재형 후보가 연단에 올라 국민의힘 후보가 모두 당선되도록 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가 선거구 무소속 이은영 후보, 나 선거구 무소속 이명희 후보, 다 선거구 무소속 김경회 후보의 선거운동원들도 지지를 호소했다. 이밖에 사무소 개소를 한 충북도교육감 윤건영 후보는 거리 곳곳을 다니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당부하는 선거운동을 펼쳤고, 김병우 후보는 유세단이 방문해 선거 로고송을 들려주며 김병우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