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화 보은군의회 의원선거(가 선거구) 후보자에게 듣는다
김도화 보은군의회 의원선거(가 선거구) 후보자에게 듣는다
  • 보은사람들
  • 승인 2022.05.1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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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마를 결심한 계기
협치의 정치가 아쉬었던 민선7기였다. 현실에서 해답을 찾고 이끌어 4년후에는 지금보다 더 밝은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현실성있는 정책들을 살피고 만들어 군민들께서 누구나 혜택을 받고, 그 혜택이 다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선순환적 정책들을 선도적으로 제시하고 이끌어가는 의정활동을 하고 싶다.

▲8대 군의회 평가
대안을 제시하고 이끌어내는 정책들이 군민들이 눈높이에 못미치는 부분들이 있었고 견제와 협치라는 상생의 정치가 아쉬었고 군민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족했던 면이 있었던 것 같다.

▲대표공약 3가지
①대추축제장의 읍내 시가지 확대(시가지: 판매장, 버스킹 공연장 등, 보청천: 주차장 및 볼거리 제공시설)
②보은읍 시가지 도시재생 사업으로 신구 조화 이룬 걷고 싶은 거리 조성(녹색읍 성장)
③어르신 중증 기저질환자 병원진료시 콜센타 운영(택시연계) 및 취약노인 돌봄주치의 제도 도입으로 의료서비스 지원확대

▲인구감소문제에 대한 해법
군민들이 직접적인 행정혜택을 받고, 그 혜택이 다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선순환적 정책들을 만들어 실행할 때 상주인구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저는 교육에 초점을 맞춥니다. 초고령화 군이 되었으나 병원진료비, 교육비등을 포함하여 교육인프라 정책들이 튼실하게 마련되어지면 누구나 살고싶은 보은군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군의회 회의 생중계 도입에 대한 입장은?
의회는 군민들의 대의기관으로 군의 정책을 결정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곧 의회의 의사결정은 군민의 의사로 간주되므로 행정·산업운영위원회를 포함하여 군민들의 알권리와 보은군정의 투명성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군의정 간담회 공개에 대한 입장은?
군과 의회간 한 달에 2회 정도 이루어지는 의정간담회에 대해서도 공개해야 되는 게 맞다. 의회가 대의정치를 하지만 의원들이 제대로 대의를 하고 있는지 공개해야 군민들이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공개시 어려움이 초래될 사업도 있다. 특정한 부분은 비보도를 요청하는 방식의 장치를 마련한다면 공개로 인한 혼란도 막을 수 있다고 본다. 정책은 군민의 삶과 직결되기 때문에 결정과정 공개는 어떤 방식으로든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군의회 예결특위 계수조정 전 과정 공개에 대한 입장?
5)의 답변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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