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은농협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남보은농협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 심우리
  • 승인 2022.05.19 11:15
  • 호수 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은 농협중앙회 보은군지부(지부장 구권회)와 함께 합동으로 지난 5월 11일 탄부면 고승리 마을의 마늘종 제거작업을 진행하여 부족한 농촌일손돕기에 힘을 보탰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보은군청 농정과 와 산림녹지과에서도 참여하여 고승리 대서마을 마늘종 제거작업에 땀을 흘렸다. 대서마늘 재배 농가들은 요즘이 마늘종 제거에 적기이지만 농촌의 일손을 구하기 힘들어 애를 태웠으나 이번 민관합동 농촌일손 돕기로 농가의 시름을 덜어 주게 되었다. 대서마늘농가는 "농협과 군청직원들이 부족한 일손을 지원해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 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순태 조합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일손 돕기를 하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마늘 농가의 풍년농사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