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여고를 지나 농업기술센터로 향하는 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춘수골 삼거리의 한 구석에 오랫동안 방치된 듯한 주민들의 쉼터 옆에 자리한 4개의 비석을 발견할 수 있다. 비석 주변 환경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주민의 제보를 듣고 찾아갔으나 이미 깔끔하게 정돈된 비석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해당 비석이 누구를, 또 무엇을 위해 세워진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만 안겨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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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여고를 지나 농업기술센터로 향하는 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춘수골 삼거리의 한 구석에 오랫동안 방치된 듯한 주민들의 쉼터 옆에 자리한 4개의 비석을 발견할 수 있다. 비석 주변 환경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주민의 제보를 듣고 찾아갔으나 이미 깔끔하게 정돈된 비석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해당 비석이 누구를, 또 무엇을 위해 세워진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만 안겨줄 뿐이었다.
춘수골입구에 있는 비석에 낙서가 되어 있어 군청에 문의하니
보은군 에서 취할수 있는 것은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