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방선거 군수 예비후보자 초청 토론회
2022년 지방선거 군수 예비후보자 초청 토론회
  • 송진선 기자
  • 승인 2022.04.28 12:37
  • 호수 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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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발언

▶김응선 후보 : 군민 여러분 장시간 토론회를 방청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우리는 보은의 미래 4년을 책임지고 이끌 일꾼을 뽑는 이 중요한 자리에 여러분 모두의 관심과 성원이 큰 밀알이 될 겁니다. 저 김응선은 여러 가지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많이 배우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과 함께 지역을 지키며 살아온 고향의 지킴이로서 몸으로 체득해 온 보은의 현실과 문제점 애로사항은 누구 못지않게 속속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저 혼자가 아닌 군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 보은을 만들 것입니다. 보은은 은혜의 땅이고 희망이 가득한 땅이어야 합니다. 저는 지난 10여년 동안 의정 경험을 통해서 행정을 경험했고 행정의 깊이를 더해 왔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지지로 공천을 받아 6월 1일 선거에서 최종 군수에 된다면 여러분과 함께 희망 가득한 내일을 활짝 열어가겠습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축제가 되는 그런 선거 네거티브 없고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면서 새로운 선거 문화를 열어가는 일에 우리 모두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상회 후보 : 끝까지 자리를 함께해 주신 우리 군민 여러분과 우리 패널들 또 후보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많은 역경과 어려움 속에서 이 자리에까지 왔습니다. 여기 있기까지는 많은 군민들의 성원과 지지로 이 자리에 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수는 군민을 섬기고,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해서 또 따뜻하고 발전하는 우리 보은군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폭넓은 의견 개진해 주시고 우리 보은의 발전을 위해서 질문과 답변을 해 주신 모든 분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다 함께 성장하는 보은이 되도록 구상회가 앞장서겠습니다. 끝까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리며 보은의 큰 발전과 온 군민의 안녕을 거듭 기원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구영수 후보 : 장시간 토론회에 끝까지 해주신 여러분과 또 유튜브를 통해서 듣고 계신 군민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준비된 사람만이 보은을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행정은 종합입니다. 어느 한쪽 분야만 해서는 안 됩니다. 저는 농업기술센터에서 공무원을 시작으로 8개면을 다니고 249개 마을 곳곳을 다 다녀본 경험이 있고, 39년 동안 공무원을 지내 누구보다도 행정전문가로 자신 있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농업직으로 시작했지만 농축산과 뿐만 아니라 기획감사실, 행정과, 경제정책실 등 다방면에서 행정 경험을 쌓았습니다. 저는 준비됐습니다. 현 군수 퇴임 후 다음으로 넘어가는데 군정이 끊어지지 않고 바로 이어갈 수 있는 준비된 후보 구영수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끝까지 저를 믿어주시고 새롭게 이 지역을 우리 보은을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가 바로 구영수라는 것을 인식하시고 끝까지 성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태영 후보 : 존경하는 보은 군민 여러분 저는 무소속으로 군수 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자 이태영입니다. 뜻깊은 자리에 정책 토론의 기회로 보은 발전이 앞당겨질 것 같은 기대감이 크고 우리에게 희망을 드리겠구나하는 생각에 가슴 뛰는 뜨거운 열정을 느낍니다. 저 이태영 여러 가지 부족하지만 존경하는 군민들의 심판을 받아 중앙의 힘을 끌어와 지역 발전의 호재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굳은 마음으로 보은군수 선거에 임했습니다. 민선 8기는 우물 안의 개구리 방식이 아닌 폭넓은 견문과 중앙 정치 인맥 그리고 미래를 내다보는 올바른 안목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는 조직 경영 역량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입니다. 관료 출신 군수가 아니라, 공기업형 군수만이 미래 100년 먹거리를 만들어낼 비전과 정책 그리고 아이디어를 창안해 낼 수 있으며 다양한 복지를 채워주는 군수가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군정과 지도자의 최종 가치는 국민을 행복하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저에게는 많은 계획과 열정이 있습니다.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지수를 높여 전국 최고의 행복 보은를 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원태 후보 :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방청객 여러분과 또 오늘 토론회를 지켜보는 많은 군민들 출향인 여러분들에게 장시간 수고 많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중앙에서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또 공부도 할 만큼 했습니다. 많은 인맥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보은군을 발전시켰습니다. 그렇게 해서 보은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은군은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소멸 위험지역입니다. 이런 것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기업 유치를 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시발점이라고 봅니다. 저는 공약에서도 얘기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유통단지를 유치하고 간호대학을 유치하고 케이블카는 설치하겠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촬영장도 만들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줄어드는 인구를 다시 늘려가는 군으로 만들겠습니다. 여러 가지 부족한 면도 많지만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연수 후보 : 좀 전에 학생들이 여기까지 찾아와서 젊은 세대가 보은을 떠나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고 ,이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사거리 정류장에 담배 피우는 어른들이 많다는 것은, 우리 중심의 사고에서 이제는 젊은 청년들을 바라봐야 되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어른들이 지켜야 될 과제로 이 자리를 빌어 함께 지켜가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두번째 시내보행 문제는 시내 중심으로 일방통행 등의 방법으로 장애인, 노인, 젊은 부부, 유모차 등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인도를 충분히 확충해야 됩니다. 또 대추 축제는 동다리 중심의 하천에 가두지 말고 시내로 끌고 오는 문제, 벚꽃길 활용 방안 문제는 소소한 편의시설과 푸드 트럭을 이용한 먹거리를 같이 집어넣어 벚꽃이 진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찾는 거리로 만들어가야 되겠다는 거고, 주니어를 위한 퇴직자 유입 방안은 시니어 네트워크의 중심 고을로 보은을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 정책에서 경제혁신센터를 설립, 그 안에 청소년 센터를 만들고 다양한 학습 지원과 청소년 공유 공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교육과 취업 자격증 시험을 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족하겠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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